리눅스 시리얼 터미널 프로그램 총정리 — screen·minicom·picocom·tio 설치/사용/비교
네트워크 장비(스위치·라우터)나 임베디드 보드의 콘솔 포트에 USB-시리얼 케이블로 접속할 때 쓰는 리눅스 시리얼 터미널 프로그램들을 개요·설치·사용(시작/종료)·장단점·삭제까지 한 번에 정리한다.
환경: Ubuntu 22.04+ / USB-to-Serial 콘솔 케이블(FTDI·PL2303 등)
[01] 개요 — 시리얼 터미널이란
네트워크 장비의 Console 포트는 IP가 없어도 직접 CLI에 접근할 수 있는 통로다. USB-시리얼 케이블로 PC에 연결하면 리눅스에서 보통 다음 장치로 잡힌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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/dev/ttyUSB0— FTDI, PL2303 등 USB-Serial 변환 칩 -
/dev/ttyACM0— CDC-ACM 계열(일부 보드 내장 USB)
이 장치를 열어 baud rate(예: 9600) 등 시리얼 파라미터로 통신하는 프로그램이 “시리얼 터미널”이다. 대표적으로 screen, minicom, picocom, tio가 있다.
일반 사용자는 시리얼 포트 접근 권한이 없어 Permission denied가 날 수 있다. 사용자를 dialout 그룹에 추가하면 sudo 없이 접속할 수 있다(재로그인 필요)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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# 장치 확인
ls -l /dev/ttyUSB* /dev/ttyACM* 2>/dev/null
dmesg | grep -iE 'ttyUSB|ttyACM' | tail # 케이블 꽂는 순간의 장치명 확인
lsusb # 시리얼 칩(FTDI/Prolific) 확인
# 권한 부여(한 번만, 이후 로그아웃→로그인)
sudo usermod -aG dialout $USER
이하 예시는 모두 9600 8N1, 흐름제어 없음(Arista 등 네트워크 장비 기본값) 기준이다. 장비에 맞게 baud만 바꾸면 된다.
[02] screen
가장 널리 깔려 있어 “일단 붙고 보자”에 좋은 만능 도구. 시리얼 전용은 아니지만 시리얼도 지원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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# 설치
sudo apt update && sudo apt install -y screen
# 시작: screen <장치> <baud>
screen /dev/ttyUSB0 960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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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작 후: 화면이 비면
Enter로 프롬프트를 깨운다. -
종료:
Ctrl + a뒤k→y(세션 강제 종료). -
분리(백그라운드 유지):
Ctrl + a뒤d, 재접속screen -r.
[03] minicom
시리얼 전용 프로그램. 메뉴로 설정을 저장하고 파일 전송(X/Y/Zmodem)·로그 기능을 제공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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# 설치
sudo apt install -y minicom
# 시작: 장치/baud 직접 지정
sudo minicom -D /dev/ttyUSB0 -b 9600
# 설정 메뉴(저장형)
sudo minicom -s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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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erial port setup에서 Serial Device(/dev/ttyUSB0), Bps/Par/Bits(9600 8N1), Hardware/Software Flow Control(No) 설정 →Save setup as dfl. -
종료:
Ctrl + a뒤x→Yes.
[04] picocom
이름처럼 가볍고 명령행 옵션이 명확해 스크립트·자동화에 적합하다. UI 기능은 거의 없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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# 설치
sudo apt install -y picocom
# 시작
picocom -b 9600 /dev/ttyUSB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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종료:
Ctrl + a뒤Ctrl + x. - 다른 단축키도 모두
Ctrl + a접두키를 사용한다.
[05] tio (추천)
현대적인 시리얼 터미널. 명령행이 깔끔하고 장치가 빠졌다 다시 꽂히면 자동 재연결되어 장비 콘솔을 자주 붙일 때 가장 편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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# 설치 (Ubuntu 22.04+ 기본 저장소)
sudo apt install -y tio
# 시작: tio 기본 baud는 115200이므로 9600 명시
tio -b 9600 /dev/ttyUSB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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종료:
Ctrl + t뒤q(모든 단축키 접두키는Ctrl + t). -
단축키 목록:
Ctrl + t뒤?. -
프로필 저장:
~/.config/tio/config에 등록하면 이름으로 바로 접속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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# ~/.config/tio/config — "tio arista"로 접속
[arista]
device = /dev/ttyUSB0
baudrate = 9600
[06] (참고) cu / putty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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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u :
sudo apt install -y cu→cu -l /dev/ttyUSB0 -s 9600, 종료~.. UUCP 계열의 오래된 도구로 간단한 용도에 쓰인다. -
putty : 리눅스에도 GUI/CLI 버전이 있다.
putty -serial /dev/ttyUSB0 -sercfg 9600. 다만 콘솔 환경에서는 위 도구들이 더 편하다.
[07] 장단점 비교
| 프로그램 | 장점 | 단점 | 추천 상황 |
|---|---|---|---|
| screen | 거의 어디나 설치, 사용 단순 | 시리얼 전용 기능 부족, 종료 키 헷갈림, 로그 저장 불편 | 즉석·남의 서버에서 빠르게 콘솔 접속 |
| minicom | 시리얼 전용, 설정 저장, 로그·파일전송 | 초기 설정 UI가 번거로움 | 파일 전송 등 기능이 필요할 때 |
| picocom | 가볍고 옵션 명확, 자동화에 좋음 | UI 기능 거의 없음 | 스크립트로 깔끔하게 콘솔 볼 때 |
| tio | 현대적, 자동 재연결, 프로필 저장 | 기본 미설치인 경우 있음 | 내 장비 콘솔을 자주 붙일 때(개인 추천) |
| putty | GUI에 익숙함 | 서버 CLI에서는 불편 | Ubuntu Desktop에서 GUI 접속 |
추천 순서
내 PC에서 네트워크 장비 콘솔을 붙인다면: tio → picocom → screen → minicom 순으로 추천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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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장비/자주 사용 →
tio(자동 재연결·프로필이 결정적) -
즉석·현장·남의 서버(설치 권한 애매) →
screen(어디에나 이미 있음) -
파일 전송이 필요 →
minicom
요약: “내 환경이면 tio, 즉석이면 screen” 두 축으로 기억하면 충분하다.
[08] 삭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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# 개별 삭제
sudo apt remove -y screen
sudo apt remove -y minicom
sudo apt remove -y picocom
sudo apt remove -y tio
# 설정 파일까지 완전 제거(purge)
sudo apt purge -y minicom
# 의존성 정리
sudo apt autoremove -y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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remove는 패키지만,purge는/etc의 설정 파일까지 제거한다. - 사용자 설정(
~/.config/tio/,~/.minirc.dfl등)은 직접 삭제해야 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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rm -f ~/.minirc.dfl # minicom 사용자 설정
rm -rf ~/.config/tio # tio 프로필
[09] 요약
| 단계 | 명령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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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장치 확인 |
ls /dev/ttyUSB*, dmesg \| grep ttyUSB, lsusb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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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권한 |
sudo usermod -aG dialout $USER (재로그인) |
| screen |
screen /dev/ttyUSB0 9600 / 종료 Ctrl+a k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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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minicom |
minicom -D /dev/ttyUSB0 -b 9600 / 종료 Ctrl+a x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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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picocom |
picocom -b 9600 /dev/ttyUSB0 / 종료 Ctrl+a Ctrl+x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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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tio |
tio -b 9600 /dev/ttyUSB0 / 종료 Ctrl+t q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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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삭제 |
sudo apt remove/purge <pkg> + autoremove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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